I'm just me
0626 본문
웃기게도 이 모든게 나에겐 무의미해
눈 앞에 있더라도 사실 그때 죽음을 맞더라도
좋은 일만 있다면 살고싶을까도 싶지만
요샌 그정도의 일도 없는데도 그냥
언제 눈을 감더라도 상관 없을거같아
동기화가 덜 된 줄글이라도
유언은 남겨뒀으니까, 그러니까
사라지면 또 후회할까
사실.... 글쎄 싶어.
생각을 안하는게 유일한 답이어서
그냥 다 그저 그렇게 흘려버려.
기억이 항상 옅지. 도리가 없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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