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'm just me
아가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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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9. 4. 21:45
0904*
사실 놓아버리면 편해 결국 그게 나를 잃게 만드는 거란걸 알것 같기도 모를것 같기도 하지만 하지만 그럼 어떻게 버텨 내가 기억하는 사실들은 모두 분명히 일어난 사실이고, 또 언제든지 그럴 수 있다는걸 알아. 하지만 당장 눈 앞의 사람을 가를 수는 없으며 그렇다 해도 역시 감당해야할 건 나고 결국 그건 모두 내 책임이니까. 그러니까. 그냥 모른척 하고싶은데. * 나는 여전히 네 생각을 하고 사실 누구의 옆이라도. 그게 누구라도 나는 그런 말을 할 리도 그럴 수도 없겠지만 바람과 이상과 해야할 것 그 어느 사이에 있는 나는 모르겠어. 사실. 내일이 나의 마지막이라면. 나는. 그러니까. 그러니까......... 하지만 내일의 해는 또 뜨고, 또 내일의 내일이 있을테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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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9. 4. 18:52
0828
히히 ♡̆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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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8. 28. 20:12
.
네가 뭣같은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 일줄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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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8. 19. 07:5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