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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 just 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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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주칠 수도.. 그럴 리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. 현실적으로 다가와서. 이제는 마주할 일이 없는 사람들이어서 더 괴로웠다. 이렇게까지.. 다 나오지 않아도 괜찮았는데. 평생 보지 못한다 해도 나는 그냥 그대로 있었을텐데..... 굳이 그렇게 잘근잘근... 짙밟지 않으셔도, 충분히 괴로워하고 있는데. 괴로운 마음에 다시 눈을 감고 다시 눈을 뜨면 또다른 끔찍한것들이 더해질 뿐 덧씌워지지는 않더라고. 마침내는 그냥.. 그 모든 것들을 떠안고 일어나야 할 뿐이었어. 그래. 끝끝내는. 네가. 너무........... 그렇게. 근간에는 생각한 적도 없는데. 내 마음이 다 무너져 버리게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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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1. 23. 08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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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난 그런 걸 못견뎌 그럼에도 너는 아니라하지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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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1. 14. 03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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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졸하고 자괴감에 똘똘 뭉친 작은 알갱이들이 모래알처럼 쌓여 파도에 일렁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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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1. 10. 07:38
201110
그냥 그러려니 하자 그게 제일 맞는거같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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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1. 10. 00:28
201109
너는 네가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하지만, 네가 하는 행동, 말 속에서 은연중에 보이는 네 모습에서 너의 따스함이 비친다 생각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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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1. 9. 18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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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궁금해. 이유를 알고 싶지도 않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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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0. 31. 19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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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럴 줄 알았으면서. ㅡ러니까.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으면 좋았잖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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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0. 31. 02:23
201030
새카맣게 타들어가는. 돌아가고 돌아가도 그저 아니라는 말 밖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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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0. 30. 08:56
1027
유일한 나의 패인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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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0. 27. 21:19